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쿠하라 쿠니히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학창 시절 [[무시 프로덕션]]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[[슬픔의 벨라돈나]]를 TV에서 보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. 1985년 교토 단기예술학교에 입학했다가 중퇴한 후 이듬해에 토에이 동화에 입사한다. 이후 토에이 동화의 여러 작품들에서 연출, 콘티등을 담당하다가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]]에서 두각을 드러냈다. [[사토 준이치(애니메이션 감독)|사토 준이치]] 다음으로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]]에서 60화 이후 시리즈 감독을 맡아 사실상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고 이후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]]의 감독[* 시리즈 디렉터라는 직책으로 써있으나 [[토에이 애니메이션]]에서 감독을 칭하는 말이다. 이 회사는 전통적으로 감독이란 표현을 안 쓴다.]으로서 크게 히트를 치게 된다. 이후 자신만의 애니를 만들기 위해 1996년에 토에이 동화를 퇴사한 후[* 세일러 문 제작 당시 점점 원작과 스토리가 달라지면서 원작자 [[타케우치 나오코]]와 갈등이 생겨 퇴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.] 애니메이션 기획 집단 "비파파스"를 조직하고 [[소녀혁명 우테나]]를 만들게 된다. 1999년에 소녀혁명 우테나의 극장판인 "소녀혁명 우테나 어드레센스 묵시록"를 만든 이후 애니메이션 계와는 거리를 두고 만화나 소설 원작의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. 그렇지만 완전히 애니메이션계와 인연을 끊은 것은 아니며 간간히 "[[노다메 칸타빌레]]"의 오프닝을 연출하고 2008년 "[[소울 이터(만화)/애니메이션|소울 이터]]" 29화의 콘티와 연출을 맡기도 했다. 그리고 2011년 [[돌아가는 펭귄드럼]]으로 12년만에 애니메이션 감독직에 복귀한다. 이쿠하라 쿠니히코는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서 상당히 독특한 인물로 젊은 시절 굉장히 잘생긴 이목구비로[[https://img.mandarake.co.jp/aucimg/4/7/8/2/0001494782.octet-stream|#]] 존잘 감독으로 불렸으며 감독 개인의 미모를 추종하는 팬이 생기기도 했다. 본인 말로는 학창 시절엔 낯가림이 심하고 어두운 성격이라 사람하고 얽히는 걸 싫어했는데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알아서 다가왔다고.[* 그러나 동창 [[에노키도 요지]] 말로는 여자 꼬시러 다니는 걸 봤다고 한다.] 화려한 차림새로 "애니메이션계의 비주얼계"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. 우테나의 공동 원작자인 사이토 치호는 "이쿠하라는 애니메이션계의 [[코무로 테츠야]] (일본 가요 계의 전설적 프로듀서)"라고 하기도. 50이 넘은 현재도 지금도 상당히 깔끔한 미중년이다. [[사토 준이치(애니메이션 감독)|사토 준이치]] 말로는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]] 제작 당시 이쿠하라가 성우 녹음 현장에 음향 연출하러 처음 갔을 때 여성 성우들이 "저 잘생긴 분은 누구냐." 라고 난리가 났었으며 이후로 이쿠하라가 연출하는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보다 유독 열심히 연기하곤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